[대한여성일보]상모사곡동(동장 김용수)에서는 9. 10.(목) 10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야외 데크에서 시·도의원 및 통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절맞이 환경정비 및 통장협의회 9월 현장회의를 개최했다.

이번 회의는 태풍 후 지저분해진 등산로를 정비하고, 명절 귀성객 및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공원시설 등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에서 열렸다. 먼저 시정 홍보사항 및 지난 민원처리사항을 안내하고, 등산로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. 이후,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동청사 신축현장을 다 같이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.

통장협의회원들은 “우리 동네에 등산로가 있어 정말 행복하다. 우리 스스로 환경을 돌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.”라고 전하였으며, 김용수 상모사곡동장은 “통장은 각 주민을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로서 현장을 직접 알아야 한다. 상모사곡동 3만 주민의 염원을 담은, 주민을 위한, 근사한 동청사가 건립되어 더욱 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.”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