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대한여성일보]인천 동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(센터장 홍순태)가 지난 1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사회복지현장 차량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업무지원차량(경승용차) 1대를 지원받았다.

이번 공모사업은 인천지역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해 서류 심사 및 전문가 심사, 기관심사를 거쳐 승합차 31대와 경승용차 31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.

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이번에 지원받은 차량을 지역주민의 음주 및 기타중독의 남용과 의존에 관한 가정방문을 통한 사례관리 및 예방활동 등 원거리 이동 업무에 활용하여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.

한편 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음주 및 기타중독의 문제를 가진 주민들을 위해 일반상담 및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