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대한여성일보]양산시 소주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(회장 김욱진)는 9일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을 위해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.

이번 후원물품은 소주동 관내 차상위 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돌봄이웃 가구를 대상으로 세대 당 1박스씩 총 6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.

김욱진 소주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“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돌아보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