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대한여성일보]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은 지난 9월 4일 영도구 동삼1동 동삼희망마을에서 지원하는 청년지원 공유오피스 「영도다온」팀을 대상으로 기업상담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.

'영도다온' 입주 팀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주 1회 창업?마케팅 전문위원이 방문하여 상담?컨설팅 프로그램과 함께 상담자의 만족도에 따라 창업 멘토-멘티 등의 추가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.

황석호 동삼1동장은 “공유오피스에 입주한 청년창업자들의 애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으며 입주팀들의 사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.”고 전했다.

한편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은 각종 분야의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예비창업자의 경영상의 애로 요인을 비롯해 기타 창업 부문에 대한 상담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