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대한여성일보]동해시청소년수련관(관장 엄정인)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?년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-단박단박’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.

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 단박단박사업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이 주도적 활동을 통해 도박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, 도박문제를 예방하는 활동 사업이다.

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2백만원의 예산으로 시설 동아리 청소년들과 함께 도박 인식조사, 자가진단 등 온라인 교육 및 설문조사를 통한 비대면 활동으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.

엄정인 동해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“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청소년들이 사행성 콘텐츠 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, 이번 예방활동을 통해 청소년 도박 중독의 심각성을 일깨울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.”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