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대한여성일보]부산시 남구 대연5동 못골골목시장상인회(회장 박기홍)에서는 대연5동행정복지센터(동장 손종오)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홀로 사는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「행운을 찾아라!」 사업에 함께 하기로 하였다.

못골골목시장상인회 120여 회원 가게에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작한 저금통 홍보물을 비치하여 가게를 이용하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동에 연계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.

또한 저금통에 모인 금액은 오륙도 5,600원 희망나눔 사업 기금으로 기탁하여 대연5동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