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대한여성일보]창녕군(군수 한정우)과 창녕군청소년수련관(관장 김상운)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배움과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‘보go, 공부하go, 체험하는 스마트한 세상’비대면 프로그램을 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.

이번 프로그램은 쌍방향 화상 수업방식으로 진행되며 요리, 제과제빵, 공예, 중국어, 과학, 스피치, 일본어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130여 명의 청소년들이 스마트폰, 노트북을 준비해 실시간 가정에서 손쉽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.

수련관 관계자는 “코로나19가 완화될 때까지 대면 수업을 지양하고, 화상강의를 통한 비대면 수업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